1승이 간절한 헤난 대항항공 감독 “오늘 경기가 마치 결승인 것처럼, 최대한 이성적으로”[스경X현장]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선두 굳히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V리그가 얼마나 어려운 지 한번 더 깨달았다”라고 밝혔다.
1위 확정까지 갈길이 바쁜 대한항공은 최근 경기인 지난 5일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를 당했다.
11일 현재 대한항공은 22승11패 승점 66으로 2위 현대캐피탈(21승13패 승점 66)으로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1승이 중요한 상황에서 4위 KB손해보험을 마주한 헤난 감독은 “그만큼 오늘의 경기가 더욱더 중요하다. 선수들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헤난 감독은 “1위를 확정짓기 위한 공식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실전에서는 얼마나 어려운 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라며 “오늘 경기가 마치 결승인 것처럼, 그리고 공 하나하나에 신경 쓰면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경기 내내 싸워야한다”던 그는 “물론 어려운 순간들이 있겠지만 분명히 팽팽한 경기를 펼치게 될텐데 그만큼 더욱더 이성적으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고 냉철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외국인 주포 러셀이 부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대화를 많이 나눴다. 우리 팀에 있어서 중요한 선수다. 러셀 뿐만 아니라 전체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한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닌 우리 팀 전체의 힘을 믿고 있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인천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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