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SK의 분명한 노림수, 다니엘은 알바노를 묶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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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수성을 노리는 SK가 에디 다니엘에게 중책을 맡겼다.
"최근 알바노, 엘런슨의 3점슛 성공 개수와 성공률 자체가 굉장히 높아졌다. 이들에게 9개에 가까운 3점슛을 허용하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운을 뗀 전희철 감독은 "원래 DB전에서는 스위치를 안 했는데 오늘(12일)은 스위치와 1대1 수비를 섞어서 쓸 생각이다. 다니엘이 알바노를 전담 수비하고, 엘런슨은 스위치로 막을 것이다. 1쿼터를 10점 중반 내에서 묶어야 승산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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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단독 3위 수성을 노리는 SK는 다니엘에게 이선 알바노 전담 수비를 맡긴다. 경기 도중 매치업을 바꿔서 수비를 맡겼던 적은 종종 있지만, 6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경기 내내 괴롭히라는 미션을 내렸다. 분명한 노림수가 있는 용병술이다.
“최근 알바노, 엘런슨의 3점슛 성공 개수와 성공률 자체가 굉장히 높아졌다. 이들에게 9개에 가까운 3점슛을 허용하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운을 뗀 전희철 감독은 “원래 DB전에서는 스위치를 안 했는데 오늘(12일)은 스위치와 1대1 수비를 섞어서 쓸 생각이다. 다니엘이 알바노를 전담 수비하고, 엘런슨은 스위치로 막을 것이다. 1쿼터를 10점 중반 내에서 묶어야 승산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희철 감독은 또한 “우리가 외곽 플레이어 성향의 외국선수에게 고전하는 양상이 있다. 엘런슨이 뛰면 DB의 공격력 자체가 올라가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5라운드 맞대결도 이기긴 했지만, 수비 실수가 많았다”라고 전했다.
3위 SK는 2위 안양 정관장을 1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맞대결에서 골득실은 –6점이지만, 3승 2패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한 격차다. 전희철 감독은 “우리도, DB도 2위를 노리고 있을 것이다. 1라운드에 단추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는데 이제 9경기만 남았다. 오늘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5
SK : 오재현 다니엘 안영준 김형빈 워니
DB : 알바노 박인웅 이유진 김보배 엘런슨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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