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불참' 정원오 향해…민주, 서울시장 경선 '신경전'

이가혁 앵커 2026. 3.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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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세부 규칙 등을 놓고 후보 간 샅바싸움이 치열합니다.

박주민 예비후보는 "토론을 안 하는 건 민주주의 포기"라는 이 대통령의 말을 빌려서 정원오 예비후보를 직격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TBS 토론회를) 피한 건 아니고요. 저는 추가로 TV토론회를 선관위에서 지정한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참여하겠다고 했는데요. 구청장선거도 굉장히 크고, 국회의원선거보다 더 큽니다.]

민주당의 경기지사 경선도 예열이 끝났습니다.

오늘 출사표를 꺼내든 추미애 의원, 이 자리에서 검찰 개혁 정부안에 대해 "법사위가 수정할 수 있다"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는데요.

[추미애/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 (김동연 경기지사 리더십은) 제가 평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민들께서 그것은…누구나 모든 현직은 선거로 심판을 받는 거잖아요.]

같은 날 재선 도전 의지를 밝힌 김동연 지사는 "이 대통령의 현장 일꾼"을 내세웠습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 : 민주당의 마음, 당원의 마음, 명심하겠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몹시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내란 사태와 대선 경선을 거치면서 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민주당 사람 김동연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시장에 이어 경기지사 경선까지 민주당 주자들의 본선행 티켓 경쟁,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오세훈 시장의 긴급 기자회견 때문에 시간을 조금 빠르게 아껴서 써보겠습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다른 후보들로부터 좀 집중 견제를 받는 그런 모양세입니다. 민주당 선관위 공식 토론회는 아니고요. TBS 교통방송이 주관해서 우리 한 번 토론해보자 라고 해서 다른 후보들은 OK를 했는데 정원오 예비후보는 불참 방침을 세운 것으로 조금 각을 세웠습니다. 김유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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