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맞춤 교육… 현대캐피탈, 금융역량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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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가 스스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 'FIT'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융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취약계층의 금융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며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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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어르신 등 대상별 세분화
현대캐피탈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금융소비자가 스스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춘 금융교육 프로그램 'FIT'을 운영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융지식을 전달하는 '현장 중심(Field-focused)' 교육으로 금융취약계층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자립준비청년과 이주배경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 및 취업 빙자 사기 예방, 임대차계약서 확인 방법, 신용점수 관리법 등 사회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제공하고, 맞춤형 재무 컨설팅도 진행한다.
고령층을 위한 교육도 마련했다. 식당 키오스크 결제방법이나 비대면 계좌 개설 등 디지털 금융 활용법을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법도 함께 교육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교육은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디지털 인턴' 프로그램에서는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들이 지역복지관에서 또래를 돕는 보조 강사로 활동하며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대상별 맞춤형 교육도 특징이다. 초등학생에게는 용돈 관리와 소비 습관 등 기초 경제교육을, 청년층에는 자산 형성과 신용관리 중심의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또 시니어층에는 모바일 생활앱 활용 등 디지털 금융 교육을, 이주배경 청년에게는 다국어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제공해 금융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융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취약계층의 금융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며 "체계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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