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전체 1순위 박준현, 시범경기 첫 등판...볼넷→2루타→적시타로 역전 허용, 1이닝 2실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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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202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준현(키움 히어로즈)이 처음으로 야구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준현은 첫 타자로 두산 양의지를 상대했다.
풀카운트까지 몰린 박준현은 다시 한번 151km/h 직구를 던졌지만 존을 벗어나며 결국 볼넷을 허용했다.
첫 공 두 개 연속 볼을 던진 박준현은 3구째 직구에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허용, 역전 점수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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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학폭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202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박준현(키움 히어로즈)이 처음으로 야구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움은 12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진행된 2026 KBO 시범경기 개막전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4회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준현은 첫 타자로 두산 양의지를 상대했다. 150km/h대 직구로 0-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다. 그러나 이후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며 공 3개가 연달아 볼이 됐다. 풀카운트까지 몰린 박준현은 다시 한번 151km/h 직구를 던졌지만 존을 벗어나며 결국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등장한 안재석은 변화구로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그러나 후속 양석환을 상대로 던진 슬라이더가 폭투로 이어지며 주자를 진루시켰다. 이어 4구째 직구가 통타당해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허용했고, 이 타구에 양의지가 홈을 밟아 점수는 동점이 됐다.
시련은 계속됐다. 다음 타자 오명진에게도 안타를 얻어맞았다. 첫 공 두 개 연속 볼을 던진 박준현은 3구째 직구에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를 허용, 역전 점수를 내줬다.
계속된 1사 2루서 김대한을 상대했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가 펼쳐졌다. 박준현은 7구 148km/h 직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동시에 주자 오명진이 2루를 훔치려다 포수 김동헌에 잡혀 이닝이 종료됐다.

힘겹게 1이닝을 마친 박준현은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5회부터 오석주가 등판해 그의 뒤를 이었다.
박준현은 이날 총 27구를 던져 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3km/h를 기록했다.
박준현은 최고 157km/h 강속구를 던지는 고교 우완 파이어볼러로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프로 입단과 동시에 논란이 뒤따랐다. 1순위 지명 직후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박준현은 행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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