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이냐, 탈환이냐" 도의원 선거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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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의회 의원 선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선거 83일을 앞둔 11일 현재 32개 선거구에 도의원 출마 예정자는 110여 명으로 이 가운데 5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영심 의원이 출마하면서 재대결을 벌이게 됐다.
연동을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단장은 2007년생, 19살로 이번 선거에서 최연소 후보 타이틀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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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갑 6명 출마 '격전지'...김황국 4선 도전 '이목'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의회 의원 선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방선거 83일을 앞둔 11일 현재 32개 선거구에 도의원 출마 예정자는 110여 명으로 이 가운데 5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는 제주시 연동갑으로 민주당에서 5명(양영식·강권종·이성재·이정석·황경남), 국민의힘에서 1명(강경문) 등 모두 6명이 출전을 한다.
국민의힘 3선인 김황국 의원(용담1·2동)은 4선 도전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4선 의원은 좌남수 전 의장이 유일하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영심 의원이 출마하면서 재대결을 벌이게 됐다.
연동을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정근효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단장은 2007년생, 19살로 이번 선거에서 최연소 후보 타이틀을 보유했다.
일도2동에서는 민주당 박호형·김희현 전·현직 의원 간 대결이, 화북동에서는 강성의(민주당), 고경남(국민의힘) 후보가 2018년 7회 선거부터 올해 9회 선거까지 세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인 한동수(이도2동을), 강성의(화북동), 홍인숙(아라동갑), 이승아(오라동), 현지홍(비례대표·노형동을 출마) 의원이 조기 등판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들 선거구는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 현역 27명 가운데 5명은 하위 20% 평가를 받으면서 경선 득표율의 20%가 감산된다.
민주당 도당 공천위는 지난 9일 하위 20%에 속한 5명에게 개별 통보했다. 민주당 도당은 13일까지 도의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강경문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 연동갑에 출마를 한다.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는 지난 5~10일 엿새간 32개 선거구에서 후보자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이도2동갑부터 구좌읍·우도면까지 총선 기준 제주시을 10개 선거구에 단 한 명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천읍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김덕홍 전 조천읍장은 2024년 12·3 내란 사태 후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인물난을 겪으면서 조만간 재공모를 할 방침이다.
군소정당의 경우 진보당 4명, 개혁신당 2명, 조국혁신당과 정의당 각 1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무소속은 현재까지 2명이 등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