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 부작용, 치료비 내놔" 피 묻은 손톱 사진 보낸 외국인...알고 보니 AI 사진 조작

신민지 2026. 3.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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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네일아트 시술 부작용이 생긴 것처럼 사진과 진료확인서를 조작한 뒤 업체에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네일숍에서 시술받은 뒤 챗GPT를 이용해 손톱 시술 부위에 피가 나고 얼룩이 진 것처럼 사진을 조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작한 진료확인서가 파일 형태로 전달된 점 등을 고려해 사문서위조 혐의는 적용하지 않고 지난 6일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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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로 네일아트 시술 부작용이 생긴 것처럼 조작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네일아트 시술 부작용이 생긴 것처럼 사진과 진료확인서를 조작한 뒤 업체에 돈을 뜯어내려 한 20대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사기미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창원시 성산구의 한 네일숍에서 시술받은 뒤 챗GPT를 이용해 손톱 시술 부위에 피가 나고 얼룩이 진 것처럼 사진을 조작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또 병원 진료확인서도 조작해 네일숍 측에 보내며 환불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약 40만 원을 요구했지만, 업체가 거부해 미수에 그쳤습니다.

난민 G-1 비자로 국내에 체류 중이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공범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경찰은 기지국 수사를 통해 공범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조작한 진료확인서가 파일 형태로 전달된 점 등을 고려해 사문서위조 혐의는 적용하지 않고 지난 6일 A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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