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휘발유 소매가 1580원으로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휘발유 소매가격을 1ℓ당 170엔(약 1580원)으로 억제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를 위해 19일 출하분부터 정유사 등에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를 ℓ당 170엔으로 제한하고 정유사 등 도매 단계에서 170엔 이상 비용에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경유나 중유 등에 대해서도 휘발유와 비슷한 방식의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휘발유 소매가격을 1ℓ당 170엔(약 1580원)으로 억제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를 위해 19일 출하분부터 정유사 등에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은 전국 평균 휘발유 소매가를 ℓ당 170엔으로 제한하고 정유사 등 도매 단계에서 170엔 이상 비용에는 보조금을 지급한다. 경유나 중유 등에 대해서도 휘발유와 비슷한 방식의 보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단 석유류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해 조성해놓은 기금을 우선 사용한다. 현재 기금 잔액은 2800억 엔(약 2조 6000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전날 취재진에 “중동 정세와 원유 가격 수준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사태가 장기화하는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국민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유연하게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연계된 국제적 비축유 방출의 정식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비축유를 먼저 방출하기로 했다. 일본이 단독으로 실시할 경우 1978년 관련 제도가 만들어진 후 첫 사례가 된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탕면·삼양라면 등 가격 내린다…식용유도 동참
- 쯔양 협박·갈취 ‘구제역’ 징역 3년 확정
- 한화솔루션도 ‘불가항력’ 가능성 공지...석화업계 혼란 확산
- 李대통령,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바가지 상술 엄정 단속”
- “중동 전쟁에도 오히려 올랐다”…개미들 절망할 때 웃은 ‘효자 종목’은 바로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지난해 연봉 14.6억…전년比 14% 줄었다
- 세정제 ‘칙칙’ 뿌리더니 걸레로 스윽...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집 포기했다던 30대 동료들 너도나도 “서울 아파트 샀어”…비결 뭔지 보니
- 장기 투자하는 60대 웃었다…수익률 18% 1위
- “지옥 같았다” 테헤란의 비명…美, 700발 퍼붓고 해상선 기뢰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