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패션 천안물류센터 화재, 경찰 원인 미상 '혐의없음' 수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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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충남 천안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사건이 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경찰 수사가 종결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2일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실화·방화 혐의를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방화·실화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4개월여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나 건물이 대부분 붕괴돼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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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지난해 발생한 충남 천안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사건이 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경찰 수사가 종결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12일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실화·방화 혐의를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 8분쯤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19만 3210㎡ 규모의 물류창고가 전소했으며 보관 중이던 의류 1100만 점이 모두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60시간 만인 11월 17일 오후 6시 11분에야 완진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과 방화·실화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4개월여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나 건물이 대부분 붕괴돼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CCTV 영상에는 건물 3층에서 불꽃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포착됐지만, 직접적인 발화 원인은 특정되지 않았다.
합동감식에 참여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역시 화재 원인을 '미상'으로 회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관리 소홀이나 부주의 가능성을 조사했으나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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