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엄포 통했나… 국제 유가 오르는데 국내 휘발유 가격 1800원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흘 연속 급등하던 국내 기름값이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하락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 아래로 내려왔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5원 내린 ℓ당 1899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14원 하락한 1927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흘 연속 급등하던 국내 기름값이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하락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 아래로 내려왔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5원 내린 ℓ당 1899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지속 오르다 지난 9일 1903원을 기록하며 1900원 선을 돌파한 이후 10일에는 1907원까지 기록했다. 이후 점차 떨어져 전날에는 1904원을 기록했고, 이날 1900원대를 넘어선 이후 사흘만에 1800원대로 떨어졌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14원 하락한 1927원을 기록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지난 9일 1950원대를 터치하기도 했다.
경유 가격도 하락세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이날 1919원으로 전날 1927원에서 8월 낮아졌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17원 하락한 1936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름값 하락은 정부가 주유소 가격 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여전히 큰 만큼 기름값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두바이유는 전장보다 8%오른 배럴당 113.55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6%오른 91.26달러, 브렌트유는 4.65%오른 96.2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이 버는 전문의가 왜?’…딸 팔아 동료 의사들 속여 수억원 가로채..실형 선고
- [단독]법왜곡죄 첫날…조희대 대법원장부터 고발
- “검찰, 사이코패스 김소영에 속은 것” 프로파일러 비판에 검찰 “전문가 분석과 정신의학 자
- ‘네 마녀의 날’ 맞은 코스피…유가 4% 급등 속 향방은
- ‘이란 짓이라고 했는데’ 난감한 트럼프…175명 사망 초등학교 폭파, 미군 ‘설정 오류’ 탓
- [속보]20대도 ‘李 지지’ 55%…‘조희대 사퇴’ 52.4%-미디어토마토
- 어린이집 토끼장 3세 손가락 절단 사고 ‘손가락 못찾아’
- ‘네 마녀의 날’엔 증시 하락?… 20번중 13번은 올랐다[단독]
- “파산하겠어ㅎㅎ” 전쟁중 호화 쇼핑 18세 트럼프 손녀
- 알몸으로 외출하려는 치매 남편 살해한 70대 아내…자녀들 “선처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