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충남 들어선다…예타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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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대한민국 핵심 전략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DP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호 산업경제실장은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이번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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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종 통과 시 내년 착수, 중국과 기술 격차 3년 이상 확대 기대
![첨단 디스플레이 연구원 조감도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551721-ibwJGih/20260312175638422faqt.jpg)

[충청투데이 조길상 기자] 충남도가 대한민국 핵심 전략 산업인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DP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안호 산업경제실장은 1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한 이번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도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절대 우위를 점하고 글로벌 패권을 실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도는 내년부터 2033년까지 7년 동안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총 520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2030년까지 2000억원을 들여 연면적 8000㎡ 규모의 연구원 건립과 56종의 첨단 장비를 갖춘 '컨트롤 타워'를 세울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기업과 대학, 기관이 함께 연구를 수행하는 국가 주도 기술 허브로서 '연구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2033년까지 3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소재, 소자, 공정, 시스템 등 31개 R&D 과제를 수행하며 초격차 기술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소부장·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맹추격 중인 중국과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격차를 3년 이상 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실장은 "이 플랫폼은 AI 기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글로벌 거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예타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길상 기자 cks7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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