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윈스포 가동한 천성호-오스틴-이재원…LG, 시범경기 개막전서 11득점으로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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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개막전서 대승을 거뒀다.
LG는 12일 마산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서 11-6으로 이겼다.
지난해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팀 LG는 2024년 이후 2년 만의 시범경기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LG는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후 천성호의 우월 솔로포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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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2일 마산구장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서 11-6으로 이겼다. 지난해 통합 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팀 LG는 2024년 이후 2년 만의 시범경기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LG의 승리에는 타선의 활약이 단단히 한몫했다. 타선은 홈런 3개를 포함한 장단 16안타를 터트렸다. 타선서는 선취점의 주인공 천성호를 필두로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이재원 등 3명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천성호는 2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한 6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오스틴(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과 이재원(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도 힘을 보탰다.
LG는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후 천성호의 우월 솔로포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천성호의 집중력이 뛰어났다. NC의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와 10구 승부를 펼쳤다. 1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서 볼 2개를 침착히 골라낸 뒤 까다로운 공을 4연속 파울로 커트한 끝에 홈런을 터트렸다.
LG의 화력이 폭발한 건 4회초다. 1회말 동점을 허용한 LG는 1-1로 맞선 2회초 1사 2·3루서 이주헌의 땅볼로 한 점 짜내 다시 앞서 나갔지만 3회말까지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LG는 4회초 대거 7득점의 빅이닝으로 승부의 추를 크게 기울였다. 2-1로 앞선 4회초 1사 3루서는 이영빈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포문을 열었고 계속된 1사 1루서 후속 이주헌이 1타점 2루타로 흐름을 이었다. 계속된 1사 1·2루서는 천성호, 홍창기의 연속 적시타로 한 점씩을 보탰다. LG는 이어진 1사 1·3루서 오스틴의 좌월 3점홈런으로 빅이닝을 완성했다.
지난해 국군체육부대(상무)서 전역한 기대주 이재원도 한 방 보탰다. LG는 4회말 1점 추격을 허용했지만 5회초 이재원을 앞세워 다시 달아났다. 이재원은 9-2로 앞선 5회초 1사 후 중월 솔로포로 복귀 후 첫 홈런을 장식했다. 그는 10-6으로 앞선 9회초 무사만루서 희생플라이로 쐐기 타점도 올렸다.
마운드서는 7회말 4점을 허용한 배재준(1이닝 1안타 1홈런 2볼넷 4실점 3자책점)이 흔들렸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가 커 승패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4이닝 4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불펜서는 함덕주, 장현식, 이우찬, 김영우가 나란히 한 이닝씩 실점 없이 책임졌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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