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 주택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임대차 계약 갈등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익산 한 주택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 한 주택에서 "남편이 흉기에 찔렸다"는 취지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라북도 익산 한 주택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 한 주택에서 "남편이 흉기에 찔렸다"는 취지 신고가 접수됐다.
![전라북도 익산 한 주택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inews24/20260312164301096roib.jpg)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70대 남성 A씨와 5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신고는 A씨의 아내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와 B씨는 비닐하우스 토지 임대인과 임차인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난해 만료된 비닐하우스 토지 임대 계약 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 익산 한 주택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inews24/20260312164301356jsyd.jpg)
경찰은 임차인인 B씨가 A씨의 집을 찾아 언쟁을 벌이던 중 흉기를 꺼내 위협했고, A씨가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 모두 흉기에 찔린 것으로 추정 중이다.
그러면서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A씨 아내와 외국인 노동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사안"이라면서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한 뒤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감 가는 외모 뒤 감춰진 악마"⋯김소영 범행에 분노한 변호사
-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홍익대 부교수 직위 해제
- 육군 병사, 강남서 외제차로 '만취 뺑소니'⋯시민 들이받고 택시로 도주
- 투자로 14억원 번 40대 가장, 파이어족 선언했지만⋯다시 취업 준비하는 이유는?
- 빵 이어 과자값도 내린다⋯해태제과, 2종 인하
- 정부, 2246만 배럴 규모 비축유 방출 결정
- 신경 긁는 신입에 "병원 가보라" 했더니 엉엉 '눈물'⋯"내가 나쁜 사람일까?"
- 아침 눈뜨자마자 '이것' 먹었더니⋯묵은 지방 사라지고 하루 종일 속도 '편안'
-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는 관세 정책 재정비 과정"
- "소주 4잔 마셨다"는 이재룡⋯사고 전 여러 술자리 옮겨 다니며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