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한길·김어준, 둘 다 뻥이 심해...본질적으로 닮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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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거래설'의 핵심인 진보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비교하며 "본질적으로 닮아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한쪽(김어준씨)은 내부 권력 투쟁에 매몰되어 현직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고, 다른 한쪽(전한길씨)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한 전직 대통령과 그 대변인단을 도구 삼아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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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거래설'의 핵심인 진보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 비교하며 “본질적으로 닮아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차피 둘다 뻥이 심하다. 오늘날 우리 정치는 극단적 진영 논리에 매몰된 인물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는 "한쪽(김어준씨)은 내부 권력 투쟁에 매몰되어 현직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고, 다른 한쪽(전한길씨)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한 전직 대통령과 그 대변인단을 도구 삼아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최근 정치권을 뒤흔든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의 공소취소 종용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사정 라인이 배제된 채 정무 라인이 검찰과 이런 위'험한 거래를 시도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며 "만약 실제 공소 취소 논의가 있었다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나 봉욱 민정수석 같은 핵심 사정 라인이 주체가 돼야 마땅하나, 당사자들은 사실관계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권은 김어준씨가 제기하는 완결성 없는 의혹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며 "그는 과거에도 기승전결 중 '기 단계의 단편적 사실만으로 의혹을 부풀려 정국을 혼란케 했던 인물"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이 대표는 "법리적으로도 공소 취소는 만능열쇠가 될 수 없다"면서 "형사소송법 제255조에 따라 공소 취소는 제1심 판결 선고 전까지만 가능하다. 이미 파기환송까지 거친 공직선거법 사건은 법률적으로 공소 취소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어준씨 주변에서 생산되는 저급한 음모론에 기대선 안 된다"며 "보수 진영 내부에서 자성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는 지금, 여권의 분열상에 기대 지방선거의 승리를 기대하는 근거 없는 낙관론은 오히려 개혁의 독이 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공소취소 거래설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처음 언급됐다.
당시 채널에 출연한 장인수 전 MBC 기자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검찰 측에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메시지를 받은 검찰은 이재명 정부가 거래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도 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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