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중 1학년 여학생들의 농구 도전기, 구리다산 KCC의 에너지는 더욱 높아지는 중!

구리/조형호 2026. 3.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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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중 1학년이 된 유소녀들이 '해피 바이러스'로 구리다산 KCC 체육관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11일부터 중1 유소녀 클래스를 오픈했다.

4명의 주축 멤버들은 새로운 친구들에게 농구 열정을 전파하고 새로운 멤버들은 농구의 기초를 익힘과 동시에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며 농구라는 매개로 구리다산 KCC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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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구리/조형호 기자] 갈매중 1학년이 된 유소녀들이 ‘해피 바이러스’로 구리다산 KCC 체육관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구리다산 KCC 이지스 주니어 농구교실(이성환 원장)은 지난 11일부터 중1 유소녀 클래스를 오픈했다. 그동안 남학생들과 일부 여학생들이 함께 농구를 배웠지만 점차 농구 열정을 가진 여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이들만을 위한 클래스가 생겼다.

기존 박지율과 임서은, 주하엘, 신해윤 등 남다른 농구 열정을 가진 여학생들을 주축으로 갈매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이 점차 합류해 본인들만의 놀이터를 꾸렸다.

4명의 주축 멤버들은 새로운 친구들에게 농구 열정을 전파하고 새로운 멤버들은 농구의 기초를 익힘과 동시에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며 농구라는 매개로 구리다산 KCC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표팀과 선수반 육성은 물론 저학년 취미반 활성화에 힘써오던 구리다산 KCC에는 이제 신선하면서도 풋풋한 에너지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됐다. 남학생들 못지않은 열정과 농구를 향한 마음으로 코칭스태프의 호평을 자아내는 유소녀 4인방을 인터뷰했다.

박지율_학교에서 농구 리그전을 한 뒤로 재미있어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농구는 이겼을 때 성취감도 크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스포츠라 리더십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학교뿐 아니라 클럽에서도 배우니 더 전문적이고, 같은 학교 친구들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임서은_한 골이 들어갈 때마다 성취감도 느껴지고 스트레스가 풀려요. 남학생들처럼 몸싸움보다는 기본기나 슛, 패스 훈련을 많이 하는 것도 좋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농구를 하면서 잊는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속는 셈 치고 한번 배워보면 재미를 붙일 걸요?

주하엘_원래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땀을 흘리는 것도 기분 좋고 골이 들어가면 ‘내가 이 정도로 발전했구나’라는 생각에 기뻐요. 농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도 하고 열심히 배울 거예요. 나중에 누군가가 저를 봤을 때 농구를 잘한다고 느낄 정도로 폼도 예쁘게 실력도 키우고 싶어요!

신해윤_학교에서 농구 동아리를 해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기도 하고 프로선수들처럼 팀이 생겨서 소속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구리다산 KCC로 왔어요. 나중에는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해서 대회도 나가보고 우승도 해보고 싶어요. 오래오래 배우면서 실력을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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