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이재원·천성호 홈런' LG, 시범경기 개막전서 NC 격파

이상필 기자 2026. 3.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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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격파했다.

LG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NC를 11-6으로 제압했다.

LG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낙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LG 이재원과 천성호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고, 오스틴은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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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격파했다.

LG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NC를 11-6으로 제압했다.

LG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낙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반면 NC는 1패를 안고 시범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LG 이재원과 천성호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고, 오스틴은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홍창기도 3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투수 치리노스는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고, 함덕주와 장현식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NC에서는 한재환이 만루포를 가동했다. 선발투수 테일러는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2실점에 그쳤다.

선취점은 LG가 가져갔다. 1회초 1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천성호가 테일러와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NC는 1회말 2사 이후 박민우의 2루타와 김휘집의 안타를 묶어 점수를 내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LG는 2회초 몸에 맞는 공 2개와 더블스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이주헌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다시 2-1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탄 LG는 4회초 1사 이후 송찬의의 3루타와 이영빈의 적시타, 이주헌의 적시 2루타를 묶어 2점을 추가했다. 이재원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는 천성호와 홍창기의 안타로 2점을 더 보탰다.

이후 LG는 1사 1,3루 찬스에서 오스틴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순식간에 9-1로 도망갔다.

NC는 4회말 오장한의 2루타와 상대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서호철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LG는 5회초 이재원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10-2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NC는 7회말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만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한재환의 그랜드슬램이 폭발하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LG는 9회초 만루 찬스에서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LG의 11-6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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