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안·기성동 주민들 "철탑 말고 철수하라" 송전선로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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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장안·기성동 주민들이 정부의 국가기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장안·기성동 주민 100여 명은 12일 오후 대전 서구 장안동 수양원 앞에서 "주민 동의 없는 송전탑에 반대하며,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주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한전에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입장을 전한 서철모 서구청장도 참석해 "서구 역시도 고압 송전선 설치에 반대하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주민들과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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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장안·기성동 주민들이 정부의 국가기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장안·기성동 주민 100여 명은 12일 오후 대전 서구 장안동 수양원 앞에서 "주민 동의 없는 송전탑에 반대하며,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주민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수양원에서 예정된 한전의 '신정읍-신계룡' 구간 사업설명에 앞서 강경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안 그래도 그간 수도권 기업을 위해 길을 내주며 희생해왔는데, 또 다시 고압선 철탑이 웬말인가"라며 "우리가 사용하지도 않은 전력을 위해 마을 위에 철탑을 허용할 수 없다. '철탑'말고 '철수'하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전에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입장을 전한 서철모 서구청장도 참석해 "서구 역시도 고압 송전선 설치에 반대하며, 끝까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며 주민들과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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