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TK신공항 건설+대구공항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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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TK신공항) 건설비 확보를 위해 대구시가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는 1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국회는 TK신공항과 관련한 예산 부대의견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통합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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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TK신공항) 건설비 확보를 위해 대구시가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는 12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정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국회는 TK신공항과 관련한 예산 부대의견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통합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절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명시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의 부대의견에 불구하고, 정부 부처의 가시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시는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재정부처(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중심의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을 요구하고, 국방부에 군공항 건설에 소요되는 금융비용을 2027년도 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 또 행정안전부와는 사업이 본격화될 때 필요한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한다. 민간공항 부지 조성, 상하수도·가스 등 민·군 공동시설 통합 시공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위·수탁 협약을 추진한다. 보상에 필요한 사전절차인 지장물 조사도 2026년 국토교통부 예산 2억 원이 기획예산처와의 협의를 통해 교부되는 대로 신속히 착수할 예정이다.
또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과 연계해 광주시와 국가지원 및 사업성 확보방안(제도 개선, 공공기관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TK신공항 개항의 시금석인 대구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노선 다변화,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항공수요 창출에 매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여객 수 467만 명 이상을 회복하기 위해 현재 16개 국제노선을 올해 말까지 21개로 늘리고, 2027년 말까지 30개까지 늘려 국제선 회복률 10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 전략노선과 외국 항공사 유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민·군통합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현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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