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홈 5연승 도전...전북현대와 코리아컵 결승 리턴매치, 홈 팬들 기대감 고조

김경수 기자 2026. 3.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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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코리아컵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이번 맞대결은 지난 2025 코리아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던 광주에게는 설욕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광주FC는 1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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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김경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념 행사 진행
홈 5연승 목표로 상승세 이어가는 광주FC
젊은 선수와 베테랑 조화로 팀 전력 강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준비


광주FC의 4연승 도전...전북현대와 결승 리턴매치, 홈 팬들 기대감 고조...사진은 광주FC 프리드욘슨 득점 세레모니 모습.(사진제공=광주FC)




광주FC의 4연승 도전...전북현대와 결승 리턴매치, 홈 팬들 기대감 고조...사진은 광주FC 신창무 득점 세레모니 모습.(사진제공=광주FC)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광주FC가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코리아컵 결승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잡았다. 이번 맞대결은 지난 2025 코리아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패했던 광주에게는 설욕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광주FC는 1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로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에서 최경록이 선제골을 기록했고, 신창무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김경민이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의 조화도 광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유스 출신 신인 센터백 공배현은 민상기의 부상 공백을 안정적으로 메우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베테랑 미드필더 주세종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선제골을 도우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광주는 인천을 상대로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광주FC는 홈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5년 10월 25일 FC안양전 1-0 승리 이후 홈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단 2실점만을 허용했다. 이 기록은 구단 통산 K리그1 홈 최다 연승 기록으로, 이번 전북전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북현대는 리그 개막 후 1무 1패로 다소 주춤한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시즌 리그와 코리아컵 더블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모따, 티아고, 이승우, 이동준, 오베르단, 송범근 등 각 포지션에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이정규 감독 체제 출범' 광주FC, 2025년 성과로 2026시즌 준비 박차.(사진제공=광주FC)


이정규 감독은 "실전에서 훈련의 80% 정도만 보여준다면 전북현대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키퍼 김경민은 "지난해 코리아컵 결승 패배 설욕전이라는 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만,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북전 승리로 홈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광주FC는 이번 홈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와 함께 맥주 무료 시음회를 열고, 선착순 1,000명에게 테라 생맥주 250ml를 제공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 4기가 준비한 '3.14를 맞춰라' 이벤트를 통해 사탕을 증정하며, BMW 전시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전에는 골키퍼 김경민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 기념 행사가 예정돼 있다. 하프타임에는 공룡 에어슈트를 착용하고 달리기 레이스를 펼치는 '쥬라기 월드컵' 이벤트가 열려 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FC의 4연승 도전...전북현대와 결승 리턴매치, 홈 팬들 기대감 고조.(사진제공=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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