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가까워진 미·러…美서 이란발 에너지 위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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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가 플로리다에서 이란 군사 작전이 촉발한 에너지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대통령 특사는 1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미·러 경제 협력 실무 그룹 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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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코프 특사 "다양한 주제 논의…연락 유지하기로"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미국·러시아가 플로리다에서 이란 군사 작전이 촉발한 에너지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대통령 특사는 12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미·러 경제 협력 실무 그룹 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세계 경제 안정에 있어 러시아 석유와 가스의 핵심적이고 체계적인 역할, 그리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의 비효율성과 파괴적인 성격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우리는 러시아와 미국 관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한 프로젝트와 세계 에너지 시장의 현재 위기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이후 이란의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전 세계 생산량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원유가 페르시안만에 갇혀 있다.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도 전날(11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오늘 플로리다에서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이끄는 러시아 대표단과 미국 대표단이 만났다"며 "양측은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연락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위트코프에 따르면 미국 측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조쉬 그루엔바움 백악관 고문이 회의에 참석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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