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⅔이닝 1실점' 5선발 김진욱 설렌다-윤동희 역전타...롯데, 시범경기 개막전 4-3 역전승 [부산 리뷰]

조형래 2026. 3.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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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 레이예스(지명타자) 전준우(좌익수) 한동희(1루수)  윤동희(우익수) 유강남(포수) 손호영(3루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T도 선발 등판한 주권이 3이닝 44구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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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5회말 2사 만루 2타점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진욱의 호투가 돋보였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WBC 차출 선수가 없는 롯데는 사실상의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워 KT를 제압했다.

KT는 최원준(중견수) 김현수(1루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허경민(3루수) 김상수(2루수) 배정대(우익수) 김민석(포수) 이강민(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주권이었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 레이예스(지명타자) 전준우(좌익수) 한동희(1루수)  윤동희(우익수) 유강남(포수) 손호영(3루수) 한태양(2루수) 전민재(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도박 4인방이 출장정지 징계로 빠진 상황에서 개막전 라인업이다. 선발 투수는 5선발 경쟁 중인 김진욱.

KT가 선취점을 뽑았다. 1회초 1사 후 김현수의 좌선상 2루타, 이후 샘 힐리어드의 우선상 적시 2루타가 연달아 터졌다. 1-0으로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KT 위즈 선발 투수 주권이 역투하고 역투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KT 위즈 김현수가 1회초 1회초 1사 2루 힐리어드의 우익수 오른쪽 1타점 2루타때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롯데 선발 김진욱은 1회 실점을 허용했고 2회 선두타자 김상수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김상수에게 피안타 이후 5회 1사 후 김민석에게 볼넷을 내주기까지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펼치면서 4⅔이닝 69구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46km, 평균 구속 144km, 슬라이더 25개, 체인지업 7개, 커브 6개를 구사했다. 

KT도 선발 등판한 주권이 3이닝 44구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일단 선발 및 롱릴리프 준비를 하는 상황에서 제 몫을 다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이 2회초 2사 KT 위즈 이강민의 3루 땅볼을 어렵게 잡아 아웃시키고 김진욱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5회말 2사 만루 2타점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침묵하던 롯데는 5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한태양의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전민재가 삼진을 당했지만 황성빈의 좌전안타, 레이예스의 우전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 균형을 맞춘 롯데는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한동희가 삼진을 당했지만 2사 만루에서 윤동희의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 3-1로 역전했다. 

롯데는 7회말 선두타자 황성빈의 좌전안타와 포일, 대타 김민성의 우익수 플라이로 만든 1사 3루에서 장두성의 중전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롯데는 김진욱 이후 홍민기(1⅓이닝 무실점)-정철원(1이닝 무실점)-박정민(1이닝 무실점)-윤성빈(1이닝 2실점)이 경기 후반을 책임지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황성빈과 레이예스가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윤동희는 2타점 활약을 펼쳤다. KT는 9회초 2사 1루에서 류현인이 가운데 담장 상단을 때리는 적시 3루타와 폭투를 묶어서 2점을 추격했지만 동점에는 실패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장두성이 7회말 1사 3루 중견수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부산 사직과 이천, 대전, 광주, 마산 5개구장에서 막을 올렸다.롯데 자이언츠 정철원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12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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