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감리단’ 건설현장 점검

연윤정 기자 2026. 3.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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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함께 11월까지 고강도 건설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민감리단 점검 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도로·철도·하천·건축 등 4개 분야 22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2019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도입돼 올해로 4기를 맞는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총 173곳의 건설현장을 점검하며 3천769건의 보완 사항을 발굴·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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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도로·철도·하천·건축 22개 현장 찾아 … 4년간 173개 현장 3천769건 시정 조치
▲ 자료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건설공사 도민감리단'과 함께 11월까지 고강도 건설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도민감리단은 도로·철도·하천·건축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민감리단 점검 대상은 경기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도로·철도·하천·건축 등 4개 분야 22개 공공 건설공사 현장이다. 공사 착수단계인 설계도서 검토부터 현장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관리 체계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밀착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각지대를 살핀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공사 관계자의 자율적인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행실태 자체평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부터 최종 마감 품질까지 공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필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9년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서 도입돼 올해로 4기를 맞는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총 173곳의 건설현장을 점검하며 3천769건의 보완 사항을 발굴·시정했다. 경기도는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과 도민의 눈높이를 결합해 점검을 실시한다"며 "현장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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