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시설 ‘칼 뽑았다’…114개 하천 전면 특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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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하천과 계곡 일대에 난립한 불법시설물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정비에 착수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를 열고 하천·계곡 불법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정비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과거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지역과 재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시설물까지 세밀하게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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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하천과 계곡 일대에 난립한 불법시설물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정비에 착수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를 열고 하천·계곡 불법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정비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강도 높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과거 정비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서 불법행위가 재발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2018~2019년 대대적인 불법시설물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행위 재발을 차단하고 건전한 하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과거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지역과 재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시설물까지 세밀하게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 협조를 요청하고,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 자제를 안내하는 등 시민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여름철 성수기 하천·계곡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철저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수변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별내동 불암산 일대 불법시설 행정대집행으로 숲길을 시민에게 돌려드린 사례가 있다"며 "이번 정비를 하천에만 국한하지 않고 임야·산림까지 확대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복구를 추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장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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