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난해 매출 2241억…역대 최대 달성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6. 3.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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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지난해 또 역대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1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에도 매년 최고 연매출을 갱신하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12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매출 2240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연매출을 또 갱신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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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화장품 브랜드 ‘롬앤’으로 유명한 화장품 기업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지난해 또 역대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1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에도 매년 최고 연매출을 갱신하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12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매출 2240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연매출을 또 갱신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586억원, 6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롬앤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받아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2024년 말 미국에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말 법인장 선임 등 미국 담당 인력을 대거 확충하면서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336억원) 보다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화장품, 결혼(웨딩), 침대·매트리스 등 리빙 사업 등 각 사업부별로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 출점, 신규 기초 화장품 브랜드 출시 등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 미국 등 신규 시장 확장으로 인한 마케팅·물류비 등이 일시적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아이패밀리에스씨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 진출한 미국, 특히 아마존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며, 올해 미국에 60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물류비 개선, 마케팅 구조 개편, 생산원가 절감 등이 가능해 영업이익율도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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