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게임’ 아이브 가을, 뇌지컬로 상금 1500만원 누적‥레전드 장동민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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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VE(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레전드' 장동민마저 인정한 뇌지컬 추리 플레이로 또 한 번의 반전을 보여줬다.
박상현 캐스터와 장동민 해설위원은 "가을의 전설이 이어진다", "서바이벌계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며 극찬을 쏟아냈고, 진용진 역시 "상상력이 풍부하다. 한 수 배운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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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그룹 IVE(아이브)의 멤버 가을이 '레전드' 장동민마저 인정한 뇌지컬 추리 플레이로 또 한 번의 반전을 보여줬다.
3월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일일 예능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연출 권대현, 제작 TEO)' 8회에서는 양나래 변호사를 꺾고 연승의 포문을 연 아이브 가을과 유튜버이자 영화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획자로 활약 중인 진용진의 1:1 뇌지컬 매치가 펼쳐졌다.
두 사람이 맞붙은 이번 게임 '진실의 고개'는 제한된 단서를 바탕으로 사건의 핵심에 먼저 도달해야 하는 추리 게임. 예/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단서를 좁혀나가고, 최대 5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질문을 활용해 먼저 정답을 선언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바이벌 기획자로서 게임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진용진은 "시나리오를 많이 쓰고 스토리텔링에 자신 있다. 오히려 너무 빨리 풀어서 분량이 없을까 봐 걱정"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반면 다수의 추리 소설을 읽으며 추리력을 키워온 가을은 "추리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다. '크라임씬'을 엄청 좋아해서 대부분 맞추는 편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편이라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진실의 고개'에서는 가을과 진용진의 상상력 넘치는 팽팽한 추리 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몰입도를 높였다. 해설위원 장동민은 "대전제부터 하나씩 소거하는 질문 방식이 승부의 관건"이라며 계획적인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상대보다 먼저 핵심 단서에 접근한 가을이 선취점을 가져갔고, 장동민은 "가을은 촌철살인 같은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저보다 낫다"며 "준비된 플레이어"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진용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번뜩이는 한 방을 보여준 가을이 결국 8회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현 캐스터와 장동민 해설위원은 "가을의 전설이 이어진다", "서바이벌계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며 극찬을 쏟아냈고, 진용진 역시 "상상력이 풍부하다. 한 수 배운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2연승 달성과 함께 상금 1,500만 원을 누적한 가을은 "좋아하는 장르의 프로그램이라 출연한 것만으로도 꿈 같은데 아이돌 출연자로서 2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며 연승 도전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다음 도전자로는 딘딘의 등장이 예고됐다. "장동민 불러오지 그냥?"이라는 강렬한 멘트와 함께 등장한 딘딘이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가을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스게임'은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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