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지→해외서 父 비보…우즈, 극심한 우울증 당시 심경 "사라져도 되나"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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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가 벼랑 끝에 선 듯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군대에서 부른 곡 '드라우닝'으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던 가수 우즈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만난 우즈는 그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우즈는 역주행 신화를 쓴 '드라우닝' 무대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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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벼랑 끝에 선 듯 힘들었던 시기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군대에서 부른 곡 '드라우닝'으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던 가수 우즈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만난 우즈는 그간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우즈는 역주행 신화를 쓴 '드라우닝' 무대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원래 '드라우닝'을 부르는 게 아니었는데, 안 그래도 힘든 군 생활에 나도 좀 즐겁게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한중합작 아이돌 유니크(UNIQ)로 19살의 나이로 데뷔했던 그는 21살의 나이에 활동 중단을 하게 됐다. 우즈는 "너무 힘들었다.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지' 싶어서 스스로를 못살게 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를 깎아 먹다 보니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다"며 "'내가 사라져도 되나. 그래도 이 세상은 굴러가겠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고 심각했던 상태를 이야기했다.
우즈를 둘러싼 악재는 같은 시기 이어졌다. 어머니를 통해 필리핀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듣게 됐다고 밝힌 그는 정확한 사인조차 몰랐다고 힘겹게 이야기했다. "가장 컸던 아버지가 작은 유골함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며 홀로 유골함을 들고 귀국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우즈는 인터뷰를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극심한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고려 했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팬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우즈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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