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라스트 댄스’ 원하지 않는다…류현진 “이번 경기가 마지막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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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경기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 대표팀 베테랑 투수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12일(한국시간) 대회 8강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현지에서 결전의 도시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대표팀 분위기는 여전히 좋다. 다만 미국에 온 뒤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다. 선수들이 시차 적응을 조심히 잘 해야 할 것 같다. 내일(현지시간으로 12일)까지 잠을 잘 자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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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 대표팀 베테랑 투수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12일(한국시간) 대회 8강전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현지에서 결전의 도시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무려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그의 이전 마지막 국가대표 경력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이었다. 당시 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긴 류현진은 이후 2013시즌부터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한 동안 태극마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은 남다른 각오로 제6회 WBC 대표팀 합류 의사를 밝혔다. 그는 8일 일본 도쿄돔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 C조 대만전에 선발투수로 출격해 3이닝 1실점 투구로 국가대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대표팀은 10일 늦은 오후 전세기를 타고 도쿄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했다. 마이애미 현지 시간으로 11일 새벽에 도착해 잠깐의 휴식을 뒤로 하고,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스타디움서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섰다.
류현진은 12일 “몸과 마음 모두 너무 편안하게 왔다. 호텔까지 경찰 분들이 또 인도를 해주셔서 마음 놓고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1라운드를 통과한 것에 대해 “(호주전은) 내 야구 인생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경기였다. 선수들이 그 점수를 만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 옆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너무 고마운 하루였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8강전이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 론디포 파크에 대해선 “(이)정후에게 물어보니 내가 있었을 때보다는 조금 작아졌다고 하더라. 그 전에는 투수 친화형 구장이었는데, 야구장을 가서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봐야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국가대표로 계속 활약하는 것에 대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도 생긴다”고 말했다.
1987년생인 류현진은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정말 얼마 더 남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선 이번 대회 8강전이 그의 국가대표 ‘라스트 댄스’ 무대가 될 수도 있다.
류현진은 “정말 이번 한 경기가 (국가대표) 마지막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2~3경기를 계속 할 수 있게 선수들과 잘 뭉쳐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7시 30분에 D조 1위 팀인 도미니카공화국과 4강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마이애미|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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