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드론 위협에도…‘두바이 거주’ 티아라 소연, 텅 빈 객석서 남편 내조

이현경 기자 2026. 3.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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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텅 빈 관중석 앞에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이날 축구선수인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다정한 부부의 한때처럼 보이지만,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미국 관련 시설과 원유 인프라 등이 위치한 두바이 역시 전쟁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11일 두바이 해변 상공에서 F-16 전투기가 미사일을 발사해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 또한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서는 이란 드론 2대가 추락해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소연은 씩씩하게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며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편 소연은 2022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유민과 결혼했다. 조유민이 지난해 샤르자FC로 이적한 이후 두 사람은 현재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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