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군대 갔다오니 이찬원 연예대상” 역전 드라마 썼다(무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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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이 '무명전설'에서 3위에 올랐다.
가수 황윤성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3회 유명 선발전에서 관객 점수로 순위를 단번에 뒤집으며 최종 순위 3위를 기록,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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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윤성이 '무명전설'에서 3위에 올랐다.
가수 황윤성은 지난 3월 11일 방송된 MBN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3회 유명 선발전에서 관객 점수로 순위를 단번에 뒤집으며 최종 순위 3위를 기록,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도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명 선발전’이 개최됐다. ‘유명 선발전’은 절대평가로 진행된 ‘무명 선발전’과는 다르게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총 18명 중 10명만 살아남는 잔인한 랭킹전이 펼쳐진 가운데 황윤성은 당차게 무대에 올랐다.
“군대 갔다 오니, 제 친구 찬원이는 연예대상을, 매니저 송성호 실장님은 제 노래로 행사를 열심히 다니십니다”며 밝은 표정으로 예능감을 뽐낸 황윤성이지만 “대부분의 어르신이 ‘어머 찬원이 친구네’라고 하신다. ‘무명전설’을 통해 제 이름 석 자를 알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무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강문경 ‘줄듯말듯’을 선곡한 황윤성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유쾌한 모습을 감추고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넥타이를 선물하는 모습부터 셔츠 단추를 풀고 유혹하는 등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윤성의 무대에 신유는 “해피한 에너지를 주는 힘이 있다. 앞으로 기대하겠다”는 심사평을 남기는가 하면, 손태진은 “저 웃는 모습 뒤에 우리가 못 보는 피나는 노력과 고민이 있다. 그만큼 성실한 친구다. 진짜 준비한 게 그대로 보였고, 좋은 결과 나올 것 같다”고 응원했다.
특히 “굉장히 스타성이 있다”며 ‘무명전설’에서 가장 까다로운 탑프로 중 하나인 김진룡 마음까지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 황윤성은 탑프로단 점수 총점 130점 중 111점을 기록하면서 중간 순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국민 프로단 점수 170점 중 146점을 받아 도합 257점을 획득, 최종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는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황윤성은 보이그룹 로미오 출신으로, 앞서 TV CHOSUN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11위를 기록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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