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美 캘리포니아 '드론' 기습 공격 계획” FBI 내부 문건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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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 공습에 대한 보복성 공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에 드론(무인 항공기) 공격을 계획했을 수 있다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메모가 공개됐다.
12일 ABC 뉴스에 따르면 FBI는 지난달 캘리포니아 경찰 당국에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본토 연안, 특히 캘리포니아의 특정 목표물을 대상으로 미확인 선박에서 드론을 이용한 기습 공격을 감행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는 경고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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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 공습에 대한 보복성 공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에 드론(무인 항공기) 공격을 계획했을 수 있다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메모가 공개됐다.
12일 ABC 뉴스에 따르면 FBI는 지난달 캘리포니아 경찰 당국에 “최근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본토 연안, 특히 캘리포니아의 특정 목표물을 대상으로 미확인 선박에서 드론을 이용한 기습 공격을 감행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는 경고문을 보냈다.
경고문은 지난달 28일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한 직후에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격 시기나 방법, 목표물, 실행자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담겨있지 않았다.
FBI는 해당 정보를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對)이란 작전인 '에픽 퓨리'를 개시하기 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 법 집행 관계자는 “12일간의 폭격으로 이란이 보복 공격을 수행할 능력이 크게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이 같은 보도에 지역 사회가 동요하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로서는 임박한 위협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주는 어떤 비상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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