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큰일났네...삼성 희망 사라졌다! KBO 출신 외인 헤이수스, 40인 로스터 진입, ML 진출 청신호

이정엽 기자 2026. 3. 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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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 위즈에서 수준급 활약을 펼쳤던 외국인 투수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빅리그 무대에 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매체 'MLB.com'은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40인 로스터에서 부상 당한 트로이 멜튼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으로 옮기고 헤이수스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을 비롯해 프람버 발데스, 저스틴 벌랜더, 잭 플래허티 등 선발 자원이 풍부하지만, 헤이수스를 로테이션 멤버 및 불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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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KT 위즈에서 수준급 활약을 펼쳤던 외국인 투수 엠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빅리그 무대에 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매체 'MLB.com'은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40인 로스터에서 부상 당한 트로이 멜튼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으로 옮기고 헤이수스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헤이수스를 해외 구단의 관심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헤이수스는 최근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베네수엘라 소속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스라엘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5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8탈삼진을 기록했다.

헤이수스는 국내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최근 2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 KT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기 때문이다. 2시즌 동안 그는 22승 20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헤이수스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KT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는 물론 WBC 무대에서도 수준급 피칭을 선보이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도 불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다. 디트로이트는 타릭 스쿠발을 비롯해 프람버 발데스, 저스틴 벌랜더, 잭 플래허티 등 선발 자원이 풍부하지만, 헤이수스를 로테이션 멤버 및 불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헤이수스가 40인 로스터에 진입하면서 그를 노릴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 라이온즈는 입맛만 다시게 됐다. 삼성은 최근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대체 외국인 선수를 찾고 있다.

사진=뉴시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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