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2026 시범경기 문은 플렉센이 연다…한계 투구 수 65구, 박신지-박치국-타무라-최지강 대기 [MD이천]

[마이데일리 = 이천 김희수 기자] 두산의 첫 선발투수는 플렉센이다.
2026 KBO리그 시범경기의 막이 올랐다. 시범경기는 12일 KT-롯데, 삼성-한화, SSG-KIA, 키움-두산, LG-NC전을 시작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치러지는 키움과 두산의 경기에 나서는 두산의 선발 투수는 크리스 플렉센이다.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폼을 선보이며 기대를 불러일으킨 플렉센은 오랜만에 돌아온 두산에서 시범경기 첫 선발의 중책을 맡게 됐다.
타선에도 주전급 선수들이 대다수 포진했다. 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카메론(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안재석(3루수)-양석환(1루수)-오명진(2루수)-김대한(좌익수)-김기연(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김원형 감독은 “일단 선수 컨디션 관리가 제일 중요한 시점이다. 투수들 같은 경우 아무리 시범경기라 해도 시작하는 단계에서 긴장감을 느끼는 선수들도 있을 것이다. 이 부분들을 체크하며 지켜볼 것이다. 플렉센의 한계 투구 수는 65구”라고 밝혔다.
플렉센의 뒤에 나올 투수들도 경기의 진행 양상과는 관계없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다. 김 감독은 “플렉센 다음으로는 박신지가 나갈 거다. 1이닝을 던질 계획이다. 경기 내용과 상관없이 박치국, 타무라, 최지강도 나갈 것이다. 박치국과 타무라는 미야자키에서도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무조건 내보낼 예정”이라고 이후 불펜 운용 계획을 소개했다.

타무라에게도 중요한 경기다. 스프링캠프 막바지 연습경기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있었다. 김 감독은 “조금 힘이 많이 들어가서 투구 밸런스가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다. 아마 한국 타자들을 처음 상대하면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이 들어간 것 같다”며 타무라의 고전 원인을 짚었다.
김 감독은 타무라의 이번 경기 내용을 면밀히 지켜보려 한다. 그는 “본인이 페이스를 다시 잘 찾을 수도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또 힘이 들어갈 수도 있다. 만약 미야자키에서처럼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편안하게 해라, 괜찮다’는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며 타무라를 격려했다.
첫 시범경기의 투수 운용 계획은 윤곽이 드러났다. 플렉센과 타무라를 비롯한 투수들의 첫 경기 활약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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