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선 키맨' 윤도현 리드오프 2루수, 김선빈 지명타자...이범호 "도현이가 앞에서 잘해주면 좋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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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잘해주어야 한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2루수) 김호령(중견수)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오선우(1루수) 한준수(포수) 박민(3루수) 정현창(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윤도현을 리드오프 겸 2루수, 김호령을 2번에 배치했다.
"시범경기에서 1루 2루 모두 기용하겠다. 선빈이가 지명타자로 가면 2루수로 나서고, (1루수) 오선우가 약점있는 투수를 만나면 도현이가 1루수 스타팅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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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앞에서 잘해주어야 한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라인업을 내놓았다.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2루수) 김호령(중견수) 카스트로(좌익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오선우(1루수) 한준수(포수) 박민(3루수) 정현창(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윤도현을 리드오프 겸 2루수, 김호령을 2번에 배치했다. 새 외인타자 해럴드 카스트로는 3번타자로 기용했다. 나성범이 4번타자로 나섰다. WBC에 출전한 김도영(3루수)과 제리드 데일(유격수) 대신 박민과 정현창을 내세웠다. 두 선수가 복귀하면 주전라인업이 완성된다.
이 감독은 리드오프진 구성을 타선의 키로 판단하고 있다. 제리드 데일을 리드오프로 낙점했지만 2번타자를 놓고 고민이 크다. 윤도현을 가장 크게 생각하고 있지만 김호령도 후보이다.
"우리 타선에서 1~2번이 중요하다. 데일을 포함해 도현이 또는 호령이가 잘해주면 좋다. 잘 안되면 김선빈을 2번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면 중심타선에서 이어지는 하위 타선이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도현의 활약을 기대했다. 타격능력을 살리기 위해 2루수와 1루수로 폭넙게 기용할 예정이다. "시범경기에서 1루 2루 모두 기용하겠다. 선빈이가 지명타자로 가면 2루수로 나서고, (1루수) 오선우가 약점있는 투수를 만나면 도현이가 1루수 스타팅으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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