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서브에이스 느낌 왔다"...한국전력, OK저축은행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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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11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21, 25-21, 25-19)으로 승리하며 3위에 도약했다.
김정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산에 오면 항상 고전했는데, 이렇게 3-0으로 이기면서 승점을 가져와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서브 득점이 없었던 김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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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우리카드·KB손보전이 PS 분수령

[STN뉴스] 조영채 기자┃"우리 경기력으로 봄배구 올라가겠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11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25-21, 25-21, 25-19)으로 승리하며 3위에 도약했다. 이번 승리로 한국전력은 현재 19승 15패(승점 55)를 등극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공격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세 세트를 모두 가져왔다. 공격에서 존재감을 보인 김정호 역시 중요한 순간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정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산에 오면 항상 고전했는데, 이렇게 3-0으로 이기면서 승점을 가져와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서브 득점이 없었던 김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오늘은 서브에이스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국전력은 오는 14일 우리카드, 18일 KB손해보험과의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3·4·5위의 모든 경우의 수가 있는 만큼 정규리그 막판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정호는 봄배구 각오에 대해 "시즌 초반부터 지금까지 기회가 많이 왔었는데, 스스로 얻어먹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두 경기는 저희 스스로의 경기력으로 봄배구에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해 승리를 꼭 가져오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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