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22점 폭발' 팀의 연승을 이끈 카터, "내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박종호 2026. 3. 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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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카터가 4쿼터에 폭발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14-109로 승리했다.

새크라멘토는 1쿼터 초반 앞섰다.

이후에도 연속으로 카터는 13점을 올렸고, 결국 새크라멘토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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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카터가 4쿼터에 폭발했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114-109로 승리했다. 16승 50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서부 최하위지만, 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 데빈 카터(191cm, G)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카터는 지난 시즌 드래프트 13순위로 새크라멘토에 입단했다. 그러나 왼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 초반 대부분을 결장했다. 12월 말에야 데뷔했다. 이번 시즌 평균 7.8점 2.1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주로 벤치에서 나와 제한적인 시간을 뛰었다. 그러나 인디애나전에서 터졌다.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카터가 커리어 하이 24점을 기록했다. 16분 출전해 13개 슛 중 9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 4개 중 3개를 성공시켰다. 69.2%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4쿼터가 압권이었다. 4쿼터에만 22점을 터뜨렸다. 거기에 막심 레이노(216cm, C)가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새크라멘토는 1쿼터 초반 앞섰다. 그러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역전당했다. 24-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새크라멘토가 완전히 무너졌다. 공격이 정체됐다. 2쿼터 중반 점수 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결국 42-59로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에 새크라멘토가 반격을 시작했다. 레이노가 골밑을 장악했다. 웨스트브룩이 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조율했다. 3쿼터 막판 14-4 런을 기록했다. 점수 차를 좁혔다. 그리고 4쿼터에 카터가 나섰다. 3점슛을 3개 연속으로 성공했다. 거기에 또 다시 3점슛을 성공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연속으로 카터는 13점을 올렸고, 결국 새크라멘토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카터는 'The Sacramento Bee'와 인터뷰를 통해 "동료들이 나를 믿고 공을 패스해줬다. 그들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줬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로테이션에 많이 들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냥 열심히 준비하고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 내 흔적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쉽지 않다는 것을 확실히 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계속 준비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새크라멘토는 16승 50패로 서부 최하위다. 인디애나와 함께 NBA 공동 최하위다. 시즌의 목표는 승리가 아닌 성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터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반갑다. 과연 어두운 새크라멘토에서 카터가 성장하며 팀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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