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이길여 총장, ‘가천인재상’ 수여… 성실과 도전으로 빛난 두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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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총장실에 12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됐다.
화려한 스펙 대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두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길여 총장은 두 학생을 격려하며 "학업과 사회 참여 활동에서 성실함과 도전 정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가천대의 자랑스러운 인재"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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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봉사·애국 교육 이념 실천한 학생들, 총장실에서 직접 격려 받아
“사회에 긍정적 변화 만드는 인재 되길” 이길여 총장의 응원 메시지

가천대학교 총장실에 12일 특별한 손님이 초대됐다. 화려한 스펙 대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두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이길여 총장은 김성규(20·행정학과 3학년) 재학생과 김동규(23·한국어문학과 전공) 졸업생에게 직접 '가천인재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성규 학생은 지난 1년간 온라인상에 퍼지는 자살 유해정보 약 1만5천 건을 모니터링·분석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새벽 시간대 신고가 집중된다는 특징을 발견하고 전담 인력 확충 필요성을 제안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환경·정책·봉사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경기도지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등을 수상했고, 학생 프로젝트팀을 이끌며 디지털 플랫폼 'QRoad'를 개발하는 등 행정학과 지식을 사회문제 해결에 접목하고 있다. 김성규 학생은 "행정과 기술을 결합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행정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께 초대된 김동규 졸업생은 성실함으로 빛난 학업의 모범 사례다. 그는 재학 기간 내내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에 집중하고 도서관에서 꾸준히 공부하며 기본에 충실한 생활을 이어갔다. 과목별로 수기 노트를 정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은 결국 4.5점 만점의 성적과 전체 수석 졸업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김동규 졸업생은 "완벽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성실하게 임한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길여 총장은 두 학생을 격려하며 "학업과 사회 참여 활동에서 성실함과 도전 정신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가천대의 자랑스러운 인재"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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