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외국인 전용 '국제대학' 신설…"유학생 3천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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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12일 외국인 유학생 전용 단과대학인 '국제대학'을 신설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병국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국제대학 운영을 통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AI의료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화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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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 신입생들과 기념촬영하는 송병국 총장(가운데)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yonhap/20260312101627004niui.jpg)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12일 외국인 유학생 전용 단과대학인 '국제대학'을 신설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벌자유전공학과를 포함해 글로벌보건학과, 글로벌산업공학과, 글로벌스포츠경영학과 등 외국인 전담 학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한국어 교육과 전공 교육을 단계적으로 병행하는 학년별 교육체계를 적용한다.
국제대학은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인공지능(AI) 의료융합 교육 전략과 연계해 운영된다.
의생명 연구 인프라와 부속병원, 산업 협력 기반을 활용해 보건·의료·산업공학 등 분야 중심의 글로벌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외국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졸업 후 지역 기업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인재 양성 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유학생 유치 전략도 권역별로 세분화했다.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협력 대학과 교육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 모집을 확대하고, 국제대학과 대학원 전공 신설을 통해 향후 5년간 3천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송병국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전용 국제대학 운영을 통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AI의료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화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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