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출발...유가 급등에 환율도 상승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중
삼성전자 1.5% 하락해 다시 '18만 전자'로
[앵커]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우리 증시가 오늘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0.75%, 코스닥은 0.42% 내린 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낮 동안 1,460원대에 머물던 원-달러 환율은 1,4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태인 기자!
우리 증시가 오늘 하락세로 출발했다고요?
[기자]
코스피가 0.75% 내린 5,567로 출발했습니다.
개인이 홀로 순매수를 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어제와는 다르게 하락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1.5%, SK하이닉스는 2%, 현대차는 1.6%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코스닥도 하락 출발을 했는데요.
0.42% 오른 1,132로 출발해 1,140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홀로 순매도를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에 있다고요?
[기자]
네,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80원대 초중반에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8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전날 야간거래에선 1,478원까지 올랐는데, 이보다 높이 오른 겁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이란 사태 여파 대응으로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환율도 끌려가는 모습입니다.
IEA는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방출한 양의 2배가 넘는 4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방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비축유 방출이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교역선이 공격당했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이란의 해협 봉쇄 의지와 전쟁 장기화 우려에 달러 강세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동 전세에 따라 요동치는 유가에 환율도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 관계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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