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못 막으면 '베이루트도 가자처럼 폐허' 경고

윤재준 2026. 3.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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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내 친이란 무장조직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잇따라 로켓 공격을 하자 이스라엘 정부가 레바논 정부에 막을 것을 요구했다.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리가 인터뷰에서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수도 베이루트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처럼 만들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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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레바논내 친이란 무장조직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향해 잇따라 로켓 공격을 하자 이스라엘 정부가 레바논 정부에 막을 것을 요구했다.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리가 인터뷰에서 레바논 정부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을 저지하지 못할 경우 수도 베이루트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처럼 만들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리는 레바논 정부가 국가를 통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헤즈볼라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최대 로켓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로켓 약 100발이 이스라엘 중부 지역으로 발사됐으며 이란에서 발사된 미사일들도 이스라엘 남부와 북부 지역에 떨어졌다고 TOI는 전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도 레바논 내 헤즈볼라의 지휘소와 로켓 발사대들을 겨냥해 공습했다고 밝혔다
IDF는 이날 30분 동안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 지휘소 10곳과 로켓 발사대 10여개를 파괴시켰다고 주장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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