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종전 조건 내놨다..."재공격 않겠다는 보장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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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종전 조건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하지 않는단 보장을 요구했다.
이란은 특히 이번 전쟁이 끝나더라도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요구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란의 요구와 관련해 대이란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부가 결국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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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종전 조건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하지 않는단 보장을 요구했다.
11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이란의 정당한 권리 인정, 배상금 지급, 향후 침략하지 않는단 확고한 보장"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역시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유럽과 중동 중재국들을 통해 이 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특히 이번 전쟁이 끝나더라도 이스라엘이 이란을 다시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요구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란의 요구와 관련해 대이란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새 지도부가 결국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중동 국가들은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교적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주 이란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고, 다른 걸프 국가들도 미국과 이란 모두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는 전쟁이 진행되면서 변화하는 양상이다. 초기에는 이란의 신정체제 붕괴까지 거론됐으나 최근엔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과 해군 전력 파괴 수준의 목표도 수용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왔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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