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컴백 공연, 오늘 7000석 추가 좌석 오픈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6. 3.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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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오늘(12일) 추가 좌석 예매가 시작된다.

추가 구역은 무대 인근이 아닌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추가 관람 구역이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까지 확대된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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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오늘(12일) 추가 좌석 예매가 시작된다.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을 앞두고 오늘(12일) 추가 좌석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추가로 확보된 좌석은 약 7000석 규모다. 기존 예매가 진행된 1만 5000석을 합치면 이번 공연은 약 2만 2000명의 관객이 현장에서 공연을 함께하게 된다. 추가 구역은 무대 인근이 아닌 광화문 일대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기존 예매자는 추가 예매가 제한된다. 앞서 지난 달 23일 진행된 1차 예매 당시에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대기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른바 ‘피케팅’ 현상이 벌어진 바 있어 이번 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 추가 관람 구역이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까지 확대된다. 해당 구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전면 스탠딩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광화문 공연은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연 자체의 상징성 뿐 아니라 도심 안전 관리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초대형 이벤트라는 점에서 안전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최대 26만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된다.

경찰은 관객 출입 동선을 지정된 29개 통로로 제한하는 ‘스타디움형 관리’ 방식을 적용해 밀집도를 조절할 계획이다. 또 서울교통공사는 공연 당일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 등 인근 지하철역의 무정차 통과를 시행한다.

주최 측인 하이브는 약 4300명의 안전 요원을 배치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와 서울시, 경찰 등 관계 기관 역시 공연 전까지 합동 점검을 이어가며 인파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인근 문화시설 운영도 일부 중단된다. 경복궁과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휴관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역시 당일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다. 무대 인근의 KT 본사 건물도 안전 문제를 고려해 전면 폐쇄된다.

주최 측은 암표 거래 및 부정 입장 방지 대책도 강화했다. 온라인상 불법 양도 게시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 조치를 통해 암표 거래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일부 구역에는 추가 인증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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