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WC QT] ‘A매치 데뷔’ 클라크, 3점슛보다 빛났던 12어시스트…역대 2위

최창환 2026. 3.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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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걸맞은 데뷔 경기였다.

라이언 하워드(21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가운데 클라크도 인상적인 국가대표 데뷔 경기를 치렀다.

교체 출전한 클라크는 19분 21초 동안 17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장기인 3점슛은 5개 가운데 4개를 성공했다.

데뷔 시즌부터 WNBA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337개),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19개) 기록을 세우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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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기대에 걸맞은 데뷔 경기였다. 케이틀린 클라크가 맹활약하며 미국의 완승을 이끌었다.

미국은 1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콜리세오 데 호세 미겔 아그렐로트에서 열린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세네갈을 110-46으로 완파했다.

라이언 하워드(21점 3점슛 6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득점을 올린 가운데 클라크도 인상적인 국가대표 데뷔 경기를 치렀다. 교체 출전한 클라크는 19분 21초 동안 17점 1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장기인 3점슛은 5개 가운데 4개를 성공했다.

클라크는 WNBA의 떠오르는 스타다. 2024 WNBA 드래프트 1순위로 인디애나 피버에 지명돼 뛰어난 3점슛 능력과 더불어 어시스트 능력까지 뽐냈다. 데뷔 시즌부터 WNBA 한 시즌 최다 어시스트(337개),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19개) 기록을 세우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적자를 면치 못했던 WNBA의 위상도 높아졌다. 인디애나의 홈경기는 연일 매진됐고, 클라크는 2024년 남녀 선수를 통틀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에 이어 유니폼 판매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많은 기대 속에 맞이한 국가대표 데뷔 경기. 클라크는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미국이 전원 득점을 올리며 완승을 따내는 데에 기여했다. FIBA에 따르면, 12어시스트는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경기 최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왕스위(중국)가 2022년 2월 14일 프랑스를 상대로 작성한 15어시스트다.

클라크는 FIBA와의 공식 인터뷰를 통해 “내가 이 팀에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항상 코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노력한다. 동료들이 쉽게 슛을 던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최다 어시스트 3위는 김단비(대한민국)다. 김단비는 2022년 2월 13일 브라질을 상대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클라크가 12어시스트를 기록한 날, 알렉시스 피터슨(독일)도 대한민국을 상대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김단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경기 최다 어시스트
1위 15개 왕스위(중국) 2022년 2월 14일 vs 프랑스
2위 12개 케이틀린 클라크(미국) 2026년 3월 12일 vs 세네갈
3위 10개 김단비(대한민국) 2022년 2월 13일 vs 브라질
3위 10개 알렉시스 피터슨(독일) 2026년 3월 12일 vs 대한민국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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