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3실점’ 첼시 로세니어 “75분 팽팽했는데 고통스럽다”

김재민 2026. 3.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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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세니어 감독이 75분까지 대등했던 경기를 망친 것을 아쉬워했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경기 대부분의 시간은 좋았다. 마지막 15~20분이 혼란스러웠다. 우리는 고전 속에서도 더 잘해야 하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75분은 팽팽했기에 이런 점수판은 고통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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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세니어 감독이 75분까지 대등했던 경기를 망친 것을 아쉬워했다.

첼시는 3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2-2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첼시는 후반 29분부터 3골을 내리 실점하며 완패했다.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의 빌드업 실수가 추가골로 연결됐고, 이후 수비진이 PSG의 기세를 감당하지 못했다.

리암 로세니어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경기 대부분의 시간은 좋았다. 마지막 15~20분이 혼란스러웠다. 우리는 고전 속에서도 더 잘해야 하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75분은 팽팽했기에 이런 점수판은 고통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경기 막판 골키퍼 필립 요르겐센의 빌드업 실수가 치명적인 상황으로 연결됐다. 첼시의 붕괴가 시작된 지점이다.

이에 대해 로세니어 감독은 "선수들은 실수를 한다. 요르겐센이 실수를 한 첫 선수도 아니다. 그건 축구의 일부다. 2-2였을 때 우리는 분위기를 타고 있었고 주앙 페드루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기도 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같은 톱레벨에서는 작은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고 말했다.(자료사진=리암 로세니어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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