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證 “세아베스틸지주, SST 준공 머지 않아…목표가↑”

박지영 기자 2026. 3.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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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12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대해 미국 세아슈퍼알로이테크놀로지스(SST) 공장의 준공이 머지 않았다며 사업 가치를 추가로 반영해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주가는 3만7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전일 종가는 6만9700원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 /뉴스1

올해 6월 세아베스틸지주의 미국 SST 공장이 준공될 예정이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SST 공장의 성장성은 카펜터 실적을 통해 미리 가늠 가능한 영역”이라며 “기존 적정 시가총액 1조3000억원과 공장의 사업 가치 1조6000억원을 추가로 반영해 적정 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SST 공장은 연간 6000톤의 모합금과 특수합금 파우더 생산능력을 보유했으며 항공∙방산∙우주향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시장의 경우 공급자 우위의 시장으로 형성돼 있어 공장을 본 가동할 경우 오는 2027년 영업이익률(OPM) 20% 이상, 연간 영업이익 약 600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다른 성장 동력인 특수강봉강 반덤핑 조사 개시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Cask) 발주가 지연돼 각각 올해 1분기, 올해 내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도네시아의 정책에 따라 니켈 생산 쿼터 축소와 가격이 상승 중인데 이에 따라 세아창원특수강의 판가도 상승 중”이라며 본업의 회복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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