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창원문성고 코치, 국대팀 합류

김태형 2026. 3. 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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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37) 창원문성고등학교 코치가 2026 여자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에 선임됐다.

대한볼링협회는 최근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 모집을 통해 2026 여자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김도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코치의 제자로 창원문성고를 졸업한 노지후(창원특례시청)와 노지민(용인특례시청)은 2026년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에 나란히 선발돼 대표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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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볼링 청소년팀 코치로 선임 제자 노지후·노지민 ‘태극마크’

김도현(37) 창원문성고등학교 코치가 2026 여자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에 선임됐다.

대한볼링협회는 최근 국가대표팀 지도자 공개 모집을 통해 2026 여자 볼링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김도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도현 코치

김도현 코치

김도현 코치는 마산합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며 엘리트 선수의 길을 걸었다. 2013년에는 경상남도체육회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 현역 은퇴 뒤에는 지도자로 전환해 유망주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김 코치는 2018년부터 도계중학교와 창원문성고등학교에서 겸직하며 선수들을 지도했고, 2023년부터는 창원문성고만 전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노지후.

노지후.
노지민.

노지민.

특히 김 코치의 제자로 창원문성고를 졸업한 노지후(창원특례시청)와 노지민(용인특례시청)은 2026년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에 나란히 선발돼 대표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선수는 자매로, 청소년 국가대표는 만 21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성과도 뚜렷하다. 김 코치가 이끄는 창원문성고 볼링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단체상(팀 랭킹 1위)을 휩쓸었다, 김 코치 역시 같은 기간 3년 연속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김도현 코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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