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춤 버리고 목소리로 승부봤다(무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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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우가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9살에 데뷔해 14년 차 현역으로 활동 중인 황민우는 "춤 열심히 추면 가수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라며 "이날 무대에서는 춤 없이 오직 노래로만 승부를 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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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우가 막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황민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무명전설'에 출연, '유명 선발전' 부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가면을 쓴 도전자는 '402호'에서 나와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리틀 싸이'라는 수식어로 이름을 알린 황민우.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탑 프로 판정단은 물론 참가자들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9살에 데뷔해 14년 차 현역으로 활동 중인 황민우는 "춤 열심히 추면 가수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라며 "이날 무대에서는 춤 없이 오직 노래로만 승부를 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강문경의 '양파 같은 여자'를 선곡한 황민우는 강문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경쾌한 리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후렴구에서는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과 풍부한 성량을 드러냈다.
황민우의 무대를 감상한 신유는 "격하게 춤을 추는 무대를 보다가 색다른 무대를 봐서 놀랐다. 이 정도면 강문경과 일주일은 같이 산 느낌이다. 표정과 숨소리, 테크틱이 똑같아서 소름 돋았다"고 말했고, 강문경은 "제 곡을 들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감사함 반, 걱정 반이었다. 너무 영광이고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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