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박정민도 출연…시청률 잭팟에 시즌 연장까지한 SBS 예능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S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매회 뜨거운 화제성과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1회 연장 방송을 전격 확정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측은 12일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6회로 기획된 시즌4를 한 회 연장하여 총 17회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콘셉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결과다.
지난해 12월 새 시즌으로 돌아온 이 프로그램은 첫 회부터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후 전 회차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젊은 층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특히 화제를 모았던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편은 가구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입증했다.
인기는 지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3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예능 프로그램 부문 상위권에 올랐으며, 메인 MC인 유재석은 예능방송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상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TV-OTT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톱10에 오르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파급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매회 레전드를 갱신한다는 찬사를 보냈다. 밥 먹으며 보기 딱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부터 유재석과 유연석의 편안한 진행이 돋보인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두 MC가 게스트 및 일반인 신청자들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농익은 티키타카는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요소로 꼽혔다.
이번 시즌은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했다. 이제훈, 표예진을 시작으로 권상우, 문채원, 엔믹스 해원과 설윤, 라미란, 추성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출연진이 등장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버라이어티로 자리매김했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매 시즌 시청률과 반응이 점점 좋아져 감사한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좋은 반응 덕분에 1회 스페셜 연장이 결정된 만큼, 남은 방송에서도 특별한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즐거운 틈새 행운을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17회까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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