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BI 요원들에 근접 전투기술 가르친다

조용직 2026. 3. 12.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격투기단체 UFC의 유명 전현역 파이터들이 FBI(미국연방수사국) 요원들에게 근접 전투기술을 훈련시킨다.

캐시 퍼텔 FBI 국장은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콴티코(FBI 훈련아카데미)에서 FBI와 UF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역사적인 세미나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는 FBI 요원들이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며, 세계 최고의 법 집행 기관인 FBI가 미국 국민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훈련 세미나 공식 공동 개최
게이치, 마스비달 등 참여
FBI 훈련아카데미 참여가 유력한 선수들. 왼쪽부터 UFC 라이트급 잠정챔프 저스틴 게이치, 호르헤 마스비달, 크리스 와이드먼.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단체 UFC의 유명 전현역 파이터들이 FBI(미국연방수사국) 요원들에게 근접 전투기술을 훈련시킨다.

캐시 퍼텔 FBI 국장은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콴티코(FBI 훈련아카데미)에서 FBI와 UF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역사적인 세미나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는 FBI 요원들이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며, 세계 최고의 법 집행 기관인 FBI가 미국 국민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여러 UFC 선수들이 오는 14~15일 미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있는 FBI 특수요원 아카데미를 방문해 아카데미 학생들과 전 세계에서 온 FBI 고위 직원들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현직 선수들로는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 호르헤 마스비달, 크리스 와이드먼, 마이클 챈들러, 마넬 카페, 헨주 그레이시, 여성 파이터 클라우디아 가델랴 등이 있다.

UFC와 훈련 세미나 공동 개최를 발표한 캐시 퍼텔 FBI 국장 [게티이미지]

앞서 퍼텔 FBI 국장은 UFC 및 소속 선수들을 통해 요원들을 훈련시키는 데 관심을 표명한 후, 양단체 간의 파트너십 논의가 이뤄졌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는 이후 파텔 국장과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퍼텔 국장 역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화이트 CEO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FBI와 그들이 매일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하는 일에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우리 UFC 선수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며, 그들이 콴티코로 가서 최고의 FBI 요원들에게 종합격투기를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