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어게인?' 질문에 "No comment" 답변 화제...투도르에 조언까지 "선수들 부담 덜어줘라"

신동훈 기자 2026. 3. 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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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현 상황에 조언을 건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분석을 하면서도 토트넘 관련 질문에 답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성공을 하고 2023-24시즌 토트넘에 왔다.

우승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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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NT스포츠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현 상황에 조언을 건넸다.

스포츠 매체 'TNT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이 펼쳐지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 등장해 인터뷰에 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분석을 하면서도 토트넘 관련 질문에 답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성공을 하고 2023-24시즌 토트넘에 왔다. 토트넘에서 공격 축구로 돌풍을 일으켰고 프리미어리그 5위에 위치했다. 2024-25시즌 리그에선 부진했지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면서 토트넘 트로피 가뭄을 끝냈다. 

우승에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떠났다. 그 대신 온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최악의 결과를 내면서 토트넘을 수렁으로 빠뜨렸다. 프랭크 감독이 나가고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왔는데 부임 후 전패를 기록 중이다. 리그 연패 속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UCL 16강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대패를 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오히려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이 그립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여성 진행자가 토트넘에 돌아갈 것인지 묻자 "답하지 않겠다(No comment)"라고 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투도르 감독은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내게 중요한 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것이다"고 조언을 했다. 

투도르 감독은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투도르 감독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 팰리스전이 최악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아틀레티코전에서 처참하게 패했다. 완전히 자멸했다. 투도르 감독 부임 후 4경기에서 14실점이고 그 중 3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내줬다. 계속 같이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잔인하긴 하더라도 리더십 부재가 심각하다. 즉시 경질이 필요하다"고 외쳤다.

투도르 감독은 리버풀전에서도 패한다면 토트넘은 결정을 할 듯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조언을 듣고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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