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할아버지를 카메라에 담다...영화 ‘김~치!’[오늘의 프리뷰]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6. 3.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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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주연-한인수가 만드는 따뜻한 영화 '김~치' 언론 배급 시사회오늘(12일) 오전 영화 '김~치'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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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주연-한인수가 만드는 따뜻한 영화 ‘김~치’ 언론 배급 시사회
오늘(12일) 오전 영화 ‘김~치’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박철현 감독, 이주연, 한인수, 이재준, 김정팔, 김성희가 참석한다.
오늘(12일) 오전 영화 ‘김~치’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박철현 감독, 이주연, 한인수, 이재준, 김정팔, 김성희가 참석한다.
‘김~치!’는 인생의 초점을 잃어버린 ‘민경’이 매일 아침 집앞에 앉아서 죽은 손녀를 향해 손흔드는 할아버지 ‘덕구’를 카메라에 담으며, 서로의 빈 시간을 채워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다.

이번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박철현 감독은 ‘카멜레온맨’ ‘말씨’ ‘유포’ 등 전작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세밀한 심리와 사회적 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온 연출가다. 박 감독은 이번 영화 ‘김~치!’에서 ‘사진’이라는 정적인 매체를 통해 상실의 아픔을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게 따라가며 치유의 여정으로 확장 시켰고, 특유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선으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묻는다.

이러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김~치!’는 제15회 충무로독립영화제에서 장편독립영화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블루리본 연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을 입증한 바 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민경’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여주며,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원로배우 한인수가 치매를 앓는 참전용사 ‘덕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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